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가격 급락 가능성 제기
비트코인 10만 달러 회복 후 추가 방향성 모색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회복한 후, 시장은 추가적인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글로벌 투자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SC)**는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 가능성을 제기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경고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서의 언급 부재
스탠다드차타드의 디지털 자산 연구 글로벌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은 22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언급이 없었다는 점을 치명적인 실수로 평가했습니다. 트럼프가 암호화폐 규제 완화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음에 따라 실망 매물이 출회되었고, 이는 비트코인 가격을 다시 10만 달러 초반까지 밀리게 했습니다.
급락 가능성
켄드릭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20%까지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정책 발표가 지연될수록 시장의 고통은 커질 것"이라며,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도에 직면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켄드릭은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라는 말로, 암호화폐 규제 완화에 대한 희망만으로는 시장에서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자들이 희망에 의존하여 일정 기간 버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희망이 사라지고 가격 조정이 10~20%까지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또한, 켄드릭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면,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자극되어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103,438.7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일 대비 2.47% 하락한 수치입니다.
핵심 요약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달러를 회복한 후, 향후 방향성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스탠다드차타드(SC)**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서 암호화폐 관련 언급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비트코인 가격 급락 가능성을 제기.
규제 완화에 대한 희망만으로는 시장을 버티기 힘들다고 강조, 10~20% 가격 조정 가능성도 경고.
관세 정책이 시행될 경우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촉발돼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이번 경고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리스크를 인식시킬 수 있으며, 향후 가격 변동에 대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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